한국전자금융, POS 사업 강화로 성장모멘텀 확보

20일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(063570)에 대해 "POS 사업 강화로

성장모멘텀 확보"라며 투자의견 '매수(유지)'와 목표주가 10,000원을 제시했다.

이에 정 연구원은 "동사는 내부적으로 진행하던 POS 제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15년 8월에

OK POS(지분율 70%)를 인수하고, 제이텍씨엔씨(결제단말기 생산)를 OK POS에 합병시켰다.

이는 나이스 그룹 내에서 캡티브 고객을 확보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

보여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"이라고 밝혔다.

또한 "동사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여 무인주차장과 KIOSK 등의

무인자동화기기 사업에 진출하였으며, 이로 인한 신규 매출은 2015년 약 50억원에서

2018년 250 ~ 3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것"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.

기사 원문보기 : http://daily.hankooki.com/lpage/economy/201606/dh20160620112512138110.ht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