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상가약국, 골든존 진열-POS만으로 '똑소리난 매출'

[요망진 약국] 39화, 요망진 약국이 간다3 - 팜그린약국 리뷰 편-

이번 시간은 요망진 약국이 간다 3편 용산팜그린 약국의 리뷰해보도록 하겠다.
현장에서 고민했던 사항을 다시 되짚어보고 독자들의 각 약국에도 대입해 보자.

팜그린약국은 용산 전자상가에 위치한 약국으로 약국장 노민정약사가 인수한지 얼마 안되었지만

전자상가 내의 많은 분들이 찾는 약국으로 만들고 싶어했다.

지난 시간 총 2회에 걸쳐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.
상편 매출을 어떻게 증대할 것인가?
하편 어떻게 약국관리 할 것인가?

상편에서 매출 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질열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.

용산 전자상가의 특성상 한두번 먹을 수 있는 제품(피로회복제 등)을 주 아이템으로 잡아 본인이 직접

선택하거나 약사에게 상담을 유도할 수 있게 골든존에 배치토록 했다.

노민정 약사는 즉시 골든존에 재배치한 결과 매출이 증대되었다고 한다.

매출이 증대되면 약국운영은 더 즐거워지기 때문에 배치의 변화와 상담도구들의 모음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.

하편에서 다루었던 '어떻게 약국관리 할 것인가?'에서는 POS를 이용한 재고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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